뉴스 랭킹%리서치
2030세대 65%, 인턴 열정페이 감수..."힘든 일도 참아내야"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2.24  11:57: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열정만 있으면 적은 월급만 줘도 된다’는 ‘열정페이’가 화제인 가운데, 어려운 취업난 속 인턴열정페이를 감내하며 취업문을 넘으려는 강인한 2030청년들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알바천국이 2030대 구직자 1,204명을 대상으로 ‘인턴 열정페이 현황’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중 7명(65.2%)은 인턴근무시 보수가 적고 일이 힘들어도 기꺼이 참아야 된다는 의견에 동의, 취업을 위해 저임금 고강도의 노동을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턴열정페이에 대해 ‘30대’(54.8%)보다 취업의 문턱에 서있는 ‘20대’(67.7%)가 더 강하게 동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로는 ‘힘든 일도 다 경험이라 생각해서’(55.6%)가 1위로 꼽혔다. 이어 2위 ‘취업난시대에 일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함’(22.5%), 3위 ‘경쟁사회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17.4%), 4위 ‘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4.5%) 등의 순이었다.

이중 ‘힘든 일도 다 경험이라 생각한다’는 의견에는 여성이, ‘경쟁사회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란 의견에는 남성이 좀 더 높은 표를 보냈다.

반면 인턴열정페이에 반대한 419명은 그 이유로 절반 이상인 65.7%가 ‘인턴, 견습생 등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싶어서’를 1위로 답했다. 이어 ‘다른 회사도 갈 곳 많음’과 ‘계속 두면 나를 무시할 것 같아서’가 14.9%, 14.1%의 비슷한 수치로 각각 2,3위에 올랐다. ‘되도록 쉬운 일을 하고 싶어서’는 5.3%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인턴, 견습생 등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싶어서’라는 의견에 ‘남성’(58.3%)보다 ‘여성’(67.6%)의 목소리가 더 강하게 나타났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관련기사
· 2030세대 65%, 인턴 열정페이 감수..."힘든 일도 참아내야"
· 신입지원자 10명 중 3명은 30대..."고령신입 채용 부담돼"
· 2030 젊은 층 겨냥 머스트잇-뮤지컬 '캣츠' 콜라보 기획전
· 한화·SK에너지 등 알짜 대외활동 모집 '봇물'
· 현대건설기술교육원 기업대학과정 교육생 모집..."전액무료"
이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