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온네트가 개발 중인 온라인 골프게임 ‘위닝펏’의 최종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닝펏’ 최종 테스트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테스트에서 사용자들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표현된 사실적인 코스에서 다양한 라운드 모드를 경험하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수 있는 투어를 돌며 골프 게임 핵심 재미에 대한 검증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지난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은 인원이 몰리는 등 새로운 스포츠 게임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사실적인 코스 지형과 타격감이 지금까지의 골프게임과 차원이 다르다’, ‘RPG 요소가 가미되어 몰입도가 높다’는 등의 호평을 남겼다.

김경만 ‘위닝펏’ 개발총괄 부사장은 “최종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저분들의 제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반영해 조만간 오픈 테스트로 완성도 높은 ‘위닝펏’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위닝펏’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inningput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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