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휴넷(대표 조영탁)이 중국 북경대학교와 관리자 대상 온라인 경영관리 교육과정 '북경대-휴넷 온라인 공상관리과정, 北京大学-修耐(HUNET) 工商管理课程'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휴넷은 이번 계약 체결로 중국 최고 교육기관을 통해 자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중국 현지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중국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휴넷이 제공하는 교육은 기업 내 중상급 관리자 대상의 온라인 경영관리 교육과정으로, 4개월 동안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 마케팅, 전략경영, 국제경제 및 경영관리 과목을 학습하게 된다. 강의는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등 중국 명문대 교수들이 진행하며, 온라인과 모바일로 수강할 수 있다. 수료 후에는 북경대학교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게 된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그 동안 휴넷이 한국에서 쌓아온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중국에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휴넷이 교육한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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