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다빈치SW연구소가 NE능률에 HTML5 미디어 콘텐츠 저작도구인 ‘다빈치 퍼블리셔’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다빈치 퍼블리셔’는 어학 학습, 직무 교육, 사이버대학 강의 등 이러닝 콘텐츠 뿐만 아니라 제품 카탈로그 및 브로슈어, 매거진, 앨범 등 컨슈머용 콘텐츠를 초보자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저작도구 솔루션이다. 웹표준인 HTML5가 적용돼 한번 제작으로 데스크탑,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에 적용 가능하다.

NE능률은 ‘다빈치 퍼블리셔’ 솔루션을 도입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영어 학습 교재를 풍부한 멀티미디어 및 인터렉티브 요소가 포함된 콘텐츠로 개발할 예정이다.

정종필 다빈치SW연구소 이사는 "최근 이러닝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다빈치 퍼블리셔가 높이 평가 받는 이유는 이러닝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HTML5 콘텐츠로 제작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