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거송 하이시티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충남 천안시 문화동에 원, 투룸형 소형아파트인 ‘천안역 거송하이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296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소형인 전용면적 19~33㎡형으로 구성돼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하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이 불과 300여m 떨어져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1번 국도와 연결되는 천안대로·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주변에 위치해 시내는 물론 서울·수도권으로 오가는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신세계와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대형 영화관, 천안 축구센터 등 레저·스포츠 시설도 들어서 있다.

각 실마다(TV, 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침대 등) 풀옵션을 제공하고 1층은 공개공지를 활용한 개방형 휴게공원, 17층은 힐링가든, 최상층 하늘정원으로 조성됐다.

분양가는 3.3㎡당 550만원~620만원으로 형성됐으며,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황태오 거송하이시티 분양사업부 이사는 “소액 투자상품으로 투자의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취득세 등 세금이 없는 임대사업용 상품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걱정이 없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