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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과다표시' 포드코리아, 최대 270만원 보상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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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3  1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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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국토교통부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연료소비율 과다표시 사실이 발견돼 후속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2013년 3월에서 4월 사이에 제작된 '퓨전하이브리드' 9대와 2013년 11월에서 2014년 2월 사이에 제작된 '링컨MKZ하이브리드' 21대 등 총 30대다.

소비자에 대한 경제적 보상은 당초 신고한 연비와 변경된 연비와의 차이에 따라 연간 평균주행거리 등을 고려해 제작사가 시행하게 된다.
 

 
 
 

미국의 공인연비 차이에 따라 포드에서 세계 공통적으로 정한 산정근거에 따라 퓨전하이브리드 약 150만원, 링컨MKZ하이브리드 약 270만원을 보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연비 과다표시와 관련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제원 정정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하고, 필요 시 변경 신고된 연비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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