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팔로우 미 시즌3' 3MC들이 직접 핫 서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3MC 중 모델계의 라이징스타 아이린이 화려한 프린트를 포인트로 경쾌한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특별한 월드컵 응원룩을 선보였다. 스포티한 티셔츠와 플레어 스커트, 스카프를 헤어밴드로 활용해 올 여름 트렌드인 걸리쉬 스포티룩을 접목시킨 응원룩을 제시했다.

FashionN ‘팔로우 미 시즌3’ MC 아이린 / 사진제공=티캐스트

시선을 끈 프린트는 영 캐주얼 브랜드 뱅뱅과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이상봉이 협업해 완성한 한정판 아이템으로, 브라질의 열정을 모티프로 했다. 정열적인 티셔츠와 스카프, 그리고 스냅백을 활용한 아이린의 트렌디한 응원 룩은 이미 SNS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린의 소장가치 100% 응원룩과 더불어 3MC들의 일상을 팔로우하며 그녀들의 꽁꽁 숨겨두었던 각선미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쏙쏙 헤아려주는 깐깐한 리얼 검증 프로젝트 ‘팔로우 미3’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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