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쌍용자동차가 개성적인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으로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뉴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뉴 코란도C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CVT 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새롭게 구성된 어드벤처 에디션으로, 스마트AWD 옵션 금액(180만원)만으로 특별한 사양들을 추가 적용한 스페셜 모델이다.

특히 도로 여건과 주행 상황에 따라 스스로 최적의 구동력 배분을 해내는 스마트AWD 시스템은 SUV 본연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오프로드와 눈빗길 등 악천후 속에서도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한다.

어드벤처 에디션의 휠은 18형 다이아몬드컷팅휠이 기본 적용되며, 1·2열 도어 하단에 SUS 도어스커프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아울러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윙 로고 엠블럼을 적용해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을 갖췄다.

‘뉴 코란도C’ 어드벤처 에디션의 소비자 가격은 2,560만원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CVS 2,071만원~2,226만원, CVT 2,380만원~2,572만원, CVX 2,722만원~2,87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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