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올레 비즈메카를 운영하고 있는 KT가 인터넷전문취업연합회와 손잡고 ‘중소기업의 구인구직 콘텐츠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올레 비즈메카’는 인터넷전문취업연합회(ISRA)가 보유한 16개 전문직군 사이트와 연계해, 인력 확보가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전문 헤드헌팅 사이트인 에이치알비즈코리아와 연계해 구인에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이 원하는 맞춤 채용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KT 측은 설명했다.

한편 KT는 이번 업무 제휴를 기념해 인터넷전문취업연합회 회원이 올레 비즈메카에 가입할 경우 교육 관련 솔루션 상품을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올레 비즈메카에 가입하는 회원들에게 매주 추첨을 통해 기프트쇼(10,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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