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뮤지션 박지윤이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여신 포스를 발산한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뮤지션 박지윤은 세련미 넘치는 어반 스포티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 속 박지윤은 봄여름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피케 원피스, 데님 소재 점프수트와 같은 캐주얼한 아이템을 도회적으로 연출했으며, 화이트 피케셔츠에는 화이트 밴드 스커트를 매치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멋스러움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를 진행한 촬영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2014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한 <더블유 코리아>의 특별판과 6월호를 위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