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아우라미디어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의 스페셜 단독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이 어둠 속에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긴 단독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종석은 온몸으로 고독함을 발산하면서도, 비장미가 느껴질 만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어둠 속에서 수술복 차림으로 앉아있는 이종석은 마치 중요한 수술을 앞두고 있는 의사 같은 모습. 특히 그의 눈빛은 어둠 속에서도 빛이 나는가 하면,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죽어도. 너는 살린다"라는 카피와 수술모자를 손에 꽉 쥐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에서 단 하나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박훈의 절절한 사랑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닥터 이방인’을 통해 보여줄 박훈의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변신을 할 이종석의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종석 단독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은 “이종석 진짜 한층 성장한 느낌이다” “죽어도 너는 살린데. 내가 그 대상이었으면 좋겠다” “우리 종석이는 사랑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이미지가 확 달라질 수 있지? 대박” “이종석이 만드는 ‘닥터 이방인’의 박훈 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꼭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