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앤스타컴퍼니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배우 김희정이 ‘건강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명품다이어트 원데이컷’이 배우 김희정을 모델로 발탁하고, 건강미가 돋보이는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배우 김희정은 맑고 청순한 이미지와 신뢰감있는 원피스로 노련한 모델 자태를 뽐냈으며 다양한 표정과 촬영을 통해 건강 미인 이미지를 드러냈다.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희정은 연기 인생 23년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작 KBS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지고지순한 캐릭터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김희정은 최근 소속사 원앤원스타즈와 재계약을 하며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보여줘 신뢰감 있는 배우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김희정을 모델로 발탁한 업체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연기력과 건강한 매력으로 인지도를 쌓아 온 김희정씨가 건강 미인을 추구하는 명품다이어트 원데이컷 이미지와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은 김희정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캐스팅 돼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