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가족액터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신예 김정헌이 <골든크로스> 알렉스역 첫 촬영 인증샷이 화제다.

공개된 인증샷에서 김정헌은 대본을 들고 수줍은 미소를 담은 사진과, 대기 중에도 대본과 함께 선배 연기자들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양병용 소속사 가족액터스 대표는 "김정헌은 군대라는 긴 공백기가 있었고 전역 후 첫 작품이라 부담감이 많지만 캐릭터를 위해 몸을 만들며 연기연습도 열중해 왔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신예 김정헌은 "첫 촬영이라 엄청 떨리고 부담됐지만 좋으신 감독님, 선배님, 스탭이 있어서 편안하고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초심 잃지 않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BS2 드라마 <골든크로스>는 매주 수,목요일 KBS2TV 밤 10시 에 방송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