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피부미용계에 바르는 바르는 비타민씨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아이비티(대표 전용하)가 21일 제68회 경찰의 날을 맞이해 연중무휴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 시달리면서 국민 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공무원을 위한 감사이벤트 "땡큐 폴리스맨, 땡큐 비타민C"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이벤트는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 1위로 밤낮없이 치안유지를 위해 범죄단속과 예방, 민원해결을 위해 야근과 밤낮없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국민의 지팡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경찰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한 사은행사다.

사진설명=피부미용계에 바르는 바르는 비타민씨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아이비티가 21일 제68회 경찰의 날을 맞이해 연중무휴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 시달리면서 국민 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공무원을 위한 감사이벤트 "땡큐 폴리스맨, 땡큐 비타민C"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민C와 함께 바르는 양모제 '헤어2:8' (사진제공= 현대아이비티)

현대아이비티는 경찰의 날을 맞이해 극심한 탈모와 대머리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경찰공무원 10명을 선발해 3개월간 특허받은 신물질 비타브리드C가 포함된 양모제 '헤어2:8'과 피부과 전문의의 정밀진단 서비스 등 수백만원 상당의 '대머리 탈출 서비스'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아이비티 '헤어2:8'은 이온교환방식으로 피부 진피층까지 살아있는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는 신물질 '비타브리드C'와 액상양모제를 함께 섞어 두피에 바르는 신개념 바르는 양모제로 전세계 피부미용계가 주목하고 있는 첨단 바이오 제품이다.

현대아이비티는 21일 경찰의 날을 기념해 이번주중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땡큐 폴리스맨, 땡큐 비타민C' 이벤트를 고지한 후, 자신의 탈모증상 사진과 대머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하는 애절한 사연을 보내준 경찰공무원 10명을 선발해 감사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가자는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자신의 탈모부위 확인, 모발 밀집도, 모공상태, 모구진단, 두피진단 등 정밀진단을 실시한 후, 3개월간 제품을 사용하면서 1개월마다 피부과 전문의를 만나 기록일지를 작성하고, 두피의 변화를 측정하게 된다. 현대아이비티는 매달 탈모현황과 두피변화를 집계해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아이비티는 지난 4월에도 총 2,7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일반인 28명을 선발해 공개효능테스트를 실시, 90일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두피가 건강해져 탈모가 현저히 줄어들었고, 모발굵기도 2배 가량 굵어지는 등 놀라운 테스트 결과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경찰관 탈모와 관련해 최근 인터넷에서는 "스트레스 높은 직업 20"이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에는 2013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다며, 스트레스를 가장 많은 직업 1위가 경찰관이며, 사회복지사, 광고제작감독 등의 순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 고용정보원이 지난3월 발표한 직업만족도 순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찰관은 20점 만점에 13.8점으로 738개 직업 가운데 551등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돼,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찰공무원의 처우와 업무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 바 있다.

전용하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24시간 범죄예방과 민원처리를 위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경찰공무원에 국민들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사은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누구보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탈모가 심한 경찰공무원이 비타민C가 포함된 '헤어2:8'을 통해 건강한 두피를 회복하고, 대머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민중의 지팡이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코스닥 상장사로 세계 최초로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피부에 살아있는 비타민C를 공급할 수 있는 첨단 신소재 ‘비타브리드C 파우더’와 비타민C가 포함된 신개념 양모제 '헤어2:8', 비타민C 여드름 제품 '엔카포' 등 다양한 비타민C 응용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최근엔 근화제약과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일본 벡트로사 등 유수의 기업과 수출을 확대하며 피부미용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견 바이오벤처기업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