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 www.hitejinro.com)의 ‘매화수’가 젊은 여성들의 달콤한 추억 여행을 지원하는 '매화수, 스윗트립 시즌3'의 장소 선정 이벤트 '우리 또 어디갈까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에 진행 예정인 매화수가 진행하는 ‘우리 또 어디갈까요?’ 는 ‘매화수 스윗트립’의 시즌3 장소를 고객이 직접 선정하는 투표 행사로 참가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고객 주도형 이벤트다. 오는 14일부터 하이트진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HITEJINR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유명 관광지 통영 동피랑마을, 전남 담양, 외도 비너스가든, 파주 헤이리마을, 파주 프로방스, 가평 쁘띠프랑스, 강원도 정선 등 7곳의 명소 중 선호하는 장소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매화수 스윗트립 시즌2’는 320여개 팀이 신청하여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젊은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8월 30일부터 1박2일 동안 강원도 홍천 리버밸리 펜션에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진행됐다. 스윗트립에서는 총 30여 명의 젊은 여성들이 참가해 메이크 오버, 매화수 런치 케이터링, 매화수 칵테일 쇼 등 매화수만의 달콤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윗트립’ 기간 내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스윗트립 화보집’이 증정됐다.

2002년 출시된 매화수는 젊은 여성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적으로 여성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감성을 고려한 병 패키지, 라벨, 광고 등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꼭 맞는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20대 여성들의 의견을 반영해 병 뚜껑을 실버 칼라에서 은은한 핑크 빛으로 교체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매화수가 달콤하고 화사한 감성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여성 타겟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매화수만의 스윗트립 행사를
계속 발전시켜가겠다”며 “계속해서 소녀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여성과 공감하며 그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