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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로명주소 의무화, 기업 고지서 주소전환 확대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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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16  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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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이동통신요금고지서·은행예금안내서·보험안내서·도시가스 요금고지서 등이 도로명주소로 배달돼 도로명주소가 생활주소로 안착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SK텔레콤은 8월부터 이동통신 요금고지서에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KT는 작년 말부터 일부 우편물에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왔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을 비롯해 한국수출입, 기업, 외환, 신한, 국민은행 등 6개 은행과 KB생명보험, 그린손해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보험 등 3개 보험사의 보험안내서는 예금 안내서와 보험 안내서에 도로명주소를 활용하고 있다. 코원에너지서비스 등 24개 도시가스사의 요금고지서 등에도 도로명주소가 사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보험사와 카드사 대부분은 올해 말까지 고객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바꿀 예정이며, 인터넷 쇼핑에서도 도로명주소의 시범적용 등을 거쳐 전면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석 안행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이 5개월 여 남은 시점에서 민간기업이 주소전환에 앞장서고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며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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