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폰트리(대표 김철주)가 국내 최초로 수입차 순정 내비게이션 보호필름 ‘힐링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힐링쉴드는 BMW, 폭스바겐, 아우디, 벤츠 등 수입 자동차와 K7, 산타페DM, 그랜져HG 와 같은 국내 브랜드 순정 내비게이션, 일반 내비게이션용까지 총 30여 종에 이른다.

AG 나노비드 원단을 사용해 액정에 반사되는 빛을 감소시켜 주행 중 시인성이 뛰어나고 지문이 덜 묻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도입된 나노필터 기능으로 기존 Anti Glare 제품 대비 Haze가 덜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휴식시간 DMB나 동영상 시청에도 적합하다.

힐링쉴드 내비게이션 보호필름은 AG 나노비드와 AFP 올레포빅 두 가지 원단으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19,800원이다.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