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정일우)가 ‘말보로 후레쉬’ 제품군의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한 여름 한정판을 8월 5일부터 약 5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을 겨낭해 새롭게 출시한 이번 한정판은 ‘말보로 후레쉬’ 제품만의 시원한 맛과 쿨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말보로 쉐브론 문양에 렌즈 효과를 더해 빛이 반사될 때마다 다채롭고 역동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시리즈는 파란색 문양, ‘말보로 후레쉬’ 시리즈는 초록색 문양에 렌즈 효과가 적용돼 기존 ‘말보로 후레쉬’ 제품 특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시원한 이미지의 여름 한정판을 완성했다.

이번 한정판은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원’, ‘말보로 화이트 후레쉬’, ‘말보로 블랙 후레쉬’ 4종에 적용된다.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와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원’은 필터 속의 ‘아이스 볼’을 터뜨리면 더욱 시원하고 상쾌한 민트향을 느낄 수 있는 캡슐 제품이고, ‘말보로 화이트 후레쉬’와 ‘말보로 블랙 후레쉬’는 말보로의 시원한 맛을 대표하는 일반 후레쉬 제품이다.

‘말보로 후레쉬’ 제품군 여름 한정판 4종의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소비자 가격도 변함없이 2,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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