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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아디다스 아웃도어가 빠른 건조 기능과 시원한 통기성 기능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컬러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터 슈즈 ‘클라이마쿨 보트 슈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이마쿨 보트 레이스’는 물 위에 뜰 정도 가벼운 무게로 제작돼 여름 시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을 수 있다. EVA 재질의 설포는 신발을 뒤틀림 없이 고정시켜 주고 네오프렌 재질의 유연한 힐컵은 안정적인 지지력과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디다스 배수 시스템을 적용, 메쉬 구조의 아웃솔이 물을 효과적으로 통과시켜 탁월한 배수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빨리 마르는 속건 소재를 사용했다. 아디다스의 클라이마쿨 기술이 적용돼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켜 신발 내부의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줄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슈즈는 슬림한 실루엣의 여성용 워터 슈즈로 스타일리쉬한 일상화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클라이마쿨 보트 SL’은 따로 끈을 묶을 필요가 없는 슬립온 스타일로 편안한 바캉스룩 아이템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트랙션 아웃솔은 자갈길, 미끄러운 풀밭, 계곡 등 어떤 지형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보여준다.
아디다다스 아웃도어 클라이마쿨 보트 슈즈 3종은 전국 아디다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shop.adidas.co.kr) 및 모바일 스토어(m.adidas.co.kr)에서 판매되며 예상 소비자 가격은 클라이마쿨 보트 레이스 8만9,000원, 클라이마쿨 보트 슬릭 8만 5,000원, 클라이마쿨 보트 SL 7만9,000원이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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