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크로커다일레이디(www.crocodilelady.com)가 지난 8일과 9일, 1박2일동안 경기도 가평의 ‘푸름 유원지’에서 ‘에코마일 힐링캠프’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이번 이벤트는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신규 아웃도어 라인 ‘에코마일’ 론칭을 기념하며 마련한 행사로, 100팀의 (1팀 / 4인 가족 기준) 가족이 참가해 새로운 여가 문화로 자리잡은 캠핑을 편안하게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체험 활동으로 텐트 설치 및 도구 사용법을 교육하는 ‘아웃도어 클래스’, ‘물고기 잡기’, ‘오디 따기’, 시골 길을 걷는 ‘트래킹’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평소 도심에서 할 수 없었던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전속모델인 배우 하지원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는 참여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하지원은 사전에 응모한 참가자의 사연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며 참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특유의 발랄한 미소와 재치있는 말솜씨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지원은 스타일리시한 레트체크 패턴을 활용한 발랄한 매력을 부각시켜 주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착용한 룩이 하지원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발휘해 직접 매치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는 후문.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최병찬 상무는 "캠핑과 힐링, 그리고 가족과의 소통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이벤트 모집부터 참여자들의 관심이 뜨거웠으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예상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며, “아빠들은 특히 ‘아웃도어 클래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평소 텐트 설치에 어려웠던 점들에 대해 질문이 계속 이어져 캠핑이 대세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에코마일’은 자연주의 트래블 아웃도어라는 슬로건으로 슬로우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들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아웃도어 룩을 제안한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