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전후방 HD급 화질과 국내 최고 수준의 촬영 화각을 자랑하는 2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CR-2i’를 1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차별화된 화질튜닝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전후방 HD 1280x720 30fps를 기본으로 제공해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이 녹화되며, 주정차 모드 시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녹화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촬영화각인 대각 145도, 수평 123도, 수직 66도 지원으로 왜곡없는 깨끗한 화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후방모션 감지기능과 전·후방 시큐리티 LED를 탑재해 전방과 후방 양방향 모두 차량 경계 및 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발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입력 전압을 기존 5V로 유지했으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블랙 컬러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안정감을 더했다.

‘파인뷰 CR-2i의 생생한 영상을 저장하는 메모리카드는 16GB 마이크로 SD카드를 채택해 보다 안정적인 저장을 구현했다. PC에서 확인 시, 파인뷰 전용뷰어를 통해 운행지역 확인 및 녹화영상의 부분확대와 영상보정이 가능하다.

파인뷰 기본 패키지는 본체, 거치대, 차량용 시거잭, Micro SDHC Card(16GB), Video-OUT 케이블 등으로 구성된다.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위한 자체포맷기능, 국내 최고 수준의 수신 감도를 자랑하는 외장 GPS를 옵션상품으로 지원한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차량 관련 온라인 동호회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진행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파인뷰 CR-2i’를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

허성욱 파인디지털 박사는 “파인뷰 CR-2i는 전후방 HD급 30 프레임 고해상도로 선명한 화질을 확인할 수 있으며 후방모션 감지기능과 전·후방 시큐리티 LED를 탑재해 최고의 안정성을 보장한다”며 “화질, 화각, 시큐리티 램프 등 진보한 HD급 2채널 블랙박스의 놀라운 품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