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진세연이 데뷔 후 첫 사인회를 열였다.

배우 진세연은 지난 4일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수스’의 전속모델로 춘천 M백화점에서 첫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이번 팬 사인회는 수스의 새 얼굴인 진세연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스’ 측에서 마련한 행사로 휴식기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입증했다.

진세연은 "첫 사인회라 걱정도 많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스 관계자는 “이번 팬 사인회를 계기로 ‘수스’와 모델 진세연씨를 아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 말했다.

한편,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수스’의 모델로 활동 중인 진세연은 광고 및 화보 촬영을 하며 신중하게 차기작품을 검토하고 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