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봄을 맞이하여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빈폴아웃도어가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아웃도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 글램핑 패스티벌을 위한 패셔너블 아웃도어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인 ‘글램핑’은 안락한 시설의 캠핑장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캠핑문화’를 뜻한다. 자연의 아웃도어 활동과, 도심의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젊은이들 사이에 새로운 캠핑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빈폴아웃도어는 오는 5월 17-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제3회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쿠킹클래스, 노르딕 워킹(Nordic Walking), 바비큐 파티와 같은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김수현, 수지가 함께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편안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면서도 젊은이들을 위한 축제이니만큼 패셔너블함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 ‘글램핑 페스티벌 룩’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

글로시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빈폴아웃도어의 ‘컬러 블록 바람막이 자켓’(김수현착장)’은 오렌지, 애플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가 세련되게 배색 처리된 바람막이 점퍼로, 활기차고 경쾌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벼운 착장감이 특징이며, 아웃도어뿐 아니라 도심의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또한 빈폴아웃도어는 ‘큐브 투톤 방수 2레이어 자켓’(수지착장)’을 추천한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듯한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인 제품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벌 행사에서가볍게 착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어깨에서 소매로 이어진 배색 처리가 세련된 느낌을 주며 메쉬 안감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 디테일로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허리의 엘라스틱 밴드 처리로 여성스러운 피팅라인을 강조했다.


■ 봄철 산행을 위한 실용만점 아웃도어 아이템

봄철 산행은 갑작스러운 비와 기온저하 등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봄 산행을 준비할 때는 방수, 투습 기능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빈폴아웃도어의 ‘팩라이트 방수자켓’(김수현착장)은 투습성과 방수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강풍이나 비바람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봉제 라인의 심실링 처리로 완벽방수를 자랑한다. 컬러는 그레이, 오렌지, 네이비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빈폴아웃도어의 ‘짚업 후드 점퍼’(수지착장)는 비가 내려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고(高)기능성 방수재킷이다. 신체에서 발산되는 수증기는 통과시키지만 외부의 물은 스며들지 않아 늘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는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했다.


■ 도심에서 즐기는 세련된 ‘어반 아웃도어 캐주얼’ 아이템

도심 속에서 하이킹 등을 즐기는 어반 아웃도어 족이 늘어나고 있다. 어반 아웃도어 룩은 비교적 간단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옷으로,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경쾌한 컬러,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기능적인 요소까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빈폴아웃도어의 ‘판초형 니트 풀오버’(수지착장)는 에스닉한 패턴 배색이 돋보이는 아이템.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어깨에서 소매까지 이어진 테이핑이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주며, 컬러는 베이지와 네이비 두가지로 구성된다.

빈폴아웃도어의 '케이프 점퍼'(수지착장)는 사선 지퍼 앞 여밈이 독특하고 더블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와이드한 품과 판초 형태의 사이드 디자인으로 도톰한 이너웨어를 입어도 날씬해 보인다. 또한 하의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경쾌한 캐주얼이나 여성스러운 페미닌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빈폴아웃도어는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니커 팬츠’(김수현착장)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릎아랫단에서 개더처리 되어 있어 하체를 많이 쓰는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바지 하단 부분의 레깅스는 착용감이 우수하며 변덕스러운 봄날씨에 맞게 변형이 용이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