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KT(회장 이석채)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윤후와 성준이 등장해 아빠와 함께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은 ‘LTE WARP 방방곡곡 커버리지’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는 전국 곳곳의 LTE WARP 커버리지 체험 여행을 떠나게 되며, 여행지는 연탄리, 발리, 목욕리, 옥동리 등 독특한 지명을 가진 실제 지역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두 부자가 추억의 게임인 다트, 물방개, 뽑기 게임 등을 이용해 여행지를 선정하는 장면 역시 광고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광고는 연탄리편, 발리편, 목욕리편, 옥동리편 등 총 4편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특히 윤후와 성준이 출연한 첫 TV 광고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훈주 KT 상무는 “이번 LTE WARP 신규 광고는 가장 인기있는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가 모델로 등장해, 전국 방방곡곡에 LTE WARP 커버리지 체험여행을 하러 떠난다는 스토리”라며 “LTE WARP의 뛰어난 전국 커버리지를 인식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3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아프리카 여행권, 캐라반 캠핑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레닷컴의 LTE WARP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이 알고 있는 특이한 지명을 적으면 응모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