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거위털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이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사진-2013년 봄,여름 제품 이미지 (소프라움 제공)

이번 웨딩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소프라움 가두점과 백화점 전 매장에서 커버류는 30%, 속통은 20% 할인 판매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홑이불과 베개 커버 2개로 구성된 ‘콜린’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신혼부부들에게 손님용 이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커버세트와 이불 솜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판매가 11만원인 ‘바네사’ 싱글 사이즈는 5만원에, 11만4800원인 ‘아이린’ 퀸 사이즈는 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프라움 거위털 침구는 믿을 수 있는 원산지와 우수한 필파워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신혼여행시 호텔 침구에서 느꼈던 안락함과 포근함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거위털 이불은 수면 중 움직임에 따라 인체의 굴곡에 맞게 형태가 변하여 포근하고 부드럽게 몸을 감싸주며, 흡습과 방습 기능이 뛰어나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물세탁이 가능하다.

태평양물산 소프라움 주창언 팀장은 “거위털 침구는 관리만 잘 하면 새 것처럼 1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처음 구매할 때 여러 가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며, “원산지, 필파워, 물세탁을 가능케 하는 견고한 다운프루프 원단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프라움은 청담점을 비롯한 5개의 직영 로드샵과 9개의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2일에는 롯데백화점 일산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