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이번 주는 경력직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8일 커리어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삼성에버랜드 등 각 분야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현대오일뱅크는 경력사원을 뽑는다. 관세사, IT, 윤활유기술의 3개 분야이며 4년제 대졸 이상, 관련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관세사는 2년 이상 경력자부터 된다. 지원서는 2월 28일까지 홈페이지(www.oilbank.co.kr)로 제출하면 된다.

삼성에버랜드는 단체급식 경력 조시라를 선발한다. 관련 전공 전문대졸 이상으로 단체 급식 조리 경력 6년 이상, 조리 자격증을 보유했다면 응시 가능하다. 2월 20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를 통해 서류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농심 NDS는 22일까지 각 부문 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관련 경력 2~7년 이상으로 MA(OA유지관리) 분야에 한해 전문대졸 이상부터 지원할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해당 홈페이지(nds.nongshim.c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대림씨엔에스는 플랜트 기술영업, 전략·사업기획 등 각 분야 경력직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해당 경력 5년 이상으로 분야별로 요구사항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입사희망자는 2월 20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애니카서비스는 차량관리 서비스 기획 및 운영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뽑는 중이다. 동종업계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차량정비업체 인프라 구축, 유통 등의 경험자는 우대한다. 서류마감은 2월 20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anycarservice.co.kr)로 접수하면 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