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4일 SPC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빚은 매장에서도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6월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잠바주스 티머니 결제 서비스 오픈에 이어 제휴를 추가 확대한 것이다.

SPC그룹과 한국스마트카드는 서비스 오픈과 더불어 티머니 결제 활성화를 위해 7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한 달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160여개의 빚은 매장에서 팝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30%의 현장할인, 일반 티머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현장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6월 14일 오픈한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잠바주스에서도 7월 13일까지 동일한 행사가 진행 중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팝티머니는 기존 티머니 카드에 멤버십 적립 기능이 더해진 멀티형 카드로, 카드 사용과 동시에 사용처에 따라 해피포인트, GS&POINT, T-마일리지 등의 멤버쉽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번에 서비스를 오픈한 빚은을 비롯하여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매장에서 팝티머니로 결제 시에는 해피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