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가 찬 줄 알았더냐?
sjhannah | 2015-03-01 08:06:1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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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가 찬 줄 알았더냐?함께하는 사회송 세준북을 울려라나팔을 불어라즐겁게 뛰어가라지금은 춤추고 즐겨야 할 때이다썩어가는 곡간을 걱정하다가텅 빈 곡간에 위기를 느끼다니어리석음의 극치여라곡간이 차 있을 때가 위기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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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도 순서를 바꾸면 다른 말이 되듯이 우리 사회는 순서가 ...
sjhannah | 2015-02-28 14:49:4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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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 법무엇을 바꾸고 새롭게 한다는 것도 방법과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유용한 것이지만 유해한 것도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급사를 일으키는 약이 되기도 하고 생명을 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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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은 서로 참견하는 사람들이다.
sjhannah | 2015-02-28 10:40:3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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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이들의 평화를 위하여 침묵하는 이들 때문에 참견하고 싶은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사람의 육체에게 필요한 먹거리 잠자리 등은 그리 많고 넓지 않아도 되지만 욕심에 필요한 것들은 너무 많다. 우리네처럼 가진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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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넘쳐나더이다
sjhannah | 2015-02-27 08:57:3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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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이 넘쳐나더이다 함께하는 사회 송 세준 생명이 넘쳐나더이다 하늘이 내리는 생명의 빗물 소리가 들리는가? 속삭이듯 내리는 말 한마디가 가슴을 품어 주려고 한다. 가슴을 적시는 사랑의 빗소리가 들리는가? 거기에 싹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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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상이 사라질 때처럼
sjhannah | 2015-02-26 23:00:0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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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시상이 사라질 때처럼 시인은 시상을 시어로 제대로 표현 할 때 하늘도 울리고 땅을 흔들 수 있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못할 이야기를 구름위에 담듯이 읍조리는 하늘의 이야기를 말이다. 일 없이 일 찾듯 하늘을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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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과 금도 제대로 색을 내려면 찌꺼기를 없애야 하거늘 왜 찌꺼기...
sjhannah | 2015-02-25 21:16:2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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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에서 찌꺼기를 없애라 그래야 은장색의 손에서 그릇이 되어 나온다. 대권을 가진 자 앞에서는 악한 사람을 없애라 그래야 대권이 공의 위에 굳게 선다. 이 말은 지금이나 수천 년 전이나 옳은 말이다. 왜 내가 이 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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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 땅의 사랑을 전하노니.....
sjhannah | 2015-02-25 14:14:0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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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등불을 보아라! 그 빛이 너를 인도하며 그 어울리는 불과 빛은 바로 우리의 길이다 나는 지금 엄청난 일을 함께하자고 권유하는 것이다. 있는 사람은 있는 대로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우리의 길을 열기 시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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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의 이익조차 사교육시장에 내어 놓다니.....
sjhannah | 2015-02-25 07:57:4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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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육을 말아 먹을 판인가? 세상에 우리 교육은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팔아먹는다고 야단하니 아예 대동강을 내놓는 격이 되었으니 고소를 금할 수 없구나. 초등학생이 사교육을 위하여 한 달에 쓰는 돈이 37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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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권리 조차 독점적 권리로 이해하는 집단이 있다는 것이 오류가 ...
sjhannah | 2015-02-24 18:46:5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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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안다는 것은... 우리에게 지식이 있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이를 헤치고 나가는 길을 알고 있다는 말이다. 물론 아는 것이 병이라느니 안다는 것 때문에 화를 입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혹자는 모르는 것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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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각 그리고 긴 여운
sjhannah | 2015-02-23 18:16:0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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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생각 긴 여운 누가 나에게 손을 내밀면서 이것이 몇 개냐고 물으면 대답이 각각일 수 있다. 모든 사물에 담긴 내용은 앞, 뒤, 측, 모서리, 각, 속, 외관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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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더냐?
sjhannah | 2015-02-22 19:30:4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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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사느냐 묻거든... 하나님은 우리를 평범하고 단순하게 만들었지만 우리 자신이 우리를 복잡하게 만들어 버렸다는 것은 전도서의 기자가 수천 년 전에 우리에게 알려준 경귀이다. 지금 우리는 참으로 딱한 삶의 여정을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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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총명하다고 재산을 더 모을 수 있다더냐?
sjhannah | 2015-02-21 18:46:2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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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서와 가치관 하나님이 선한 사람만 축복한다든지 더 잘되게 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공평하심은 우리가 가진 전통적인 질서의식과는 전혀 다르다. 세상에서 악한 사람은 잘못되고 선한 사람은 늘 승리하는 그런 원칙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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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어디에 있는가?
sjhannah | 2015-02-20 19:10:1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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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여 어디에 있는가? 함께하는 사회 송 세준 파선을 앞둔 선주가 풍랑을 멈추라 한들 풍랑이 멈출까요? 제가 아무리 외친들 풍랑의 회오리에 들어선 이들이 누가 들으려 하겠습니까? 난파선에서 구명정의 투기바람이 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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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복을 나눠드립니다.
sjhannah | 2015-02-19 04:37:5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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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청양과 함께 자유스러움으로 통일을 이룩합시다 함께하는 사회 송 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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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관객이 아니라 죽음에 동참할 사람을 초대한 것이다
sjhannah | 2015-02-18 19:10:2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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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에 나와 같이...기원 전후의 유대나라에서는 국가 독립을 위한 정치운동을 하다가 잡히면 십자가상에서 죽임을 당하는 사형제도가 있었다. 이 십자가형으로 유대 땅에서 죽어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우리는 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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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 맡겼으니 비린내는 계속 맡겠네
sjhannah | 2015-02-17 17:27:2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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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 청문회를 보았다. 아마 다음 주 부터는 장관들 청문회를 보게 될 것이다. 아마도 청문회가 국민 감정을 스트레스에 빠지게 할 것이다. 아니 무슨 전문가들이 그 모양이라더냐?훔쳐서 마시는 물은 더 달고 몰래 먹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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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 재물은 제사상에 조차 올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sjhannah | 2015-02-16 18:14:1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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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생활의 작은 원칙들 우리는 지금까지 신앙생활에 대하여 말하면 생활을 말하지 아니하고 직분이며 예배며 기도며 헌금이며 심방이며 이런 것을 주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인이 일반 생활하는데 무뎌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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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김치가 갖는 그 미학을 세계화로....
sjhannah | 2015-02-15 22:15:2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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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의 미학 천연요구르트처럼 발효된 건강식품인 김치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10명 중 8명은 김치를 먹어본 것으로 조사되었다.한국관광공사가한국을 찾은 외국인 2천825명을 대상으로 한국음식을 먹어본 경험 등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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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는 무슨 부패와 부정의 교육장인가?
sjhannah | 2015-02-14 09:55:1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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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문회 유감흔히 범죄자들은 어떤 범죄의 수법을 영화나 언론을 통하여 배웠다는 말을 한다. 지금 우리는 총리며, 장관들, 무슨 정부기관의 장을 임명하는 청문회를 보면서 온갖 탈세며 군 면제 혹은 탈법의 유형들 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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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 잘하는 것도 경쟁이라더냐?
sjhannah | 2015-02-13 08:17:0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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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치기도 경쟁력이라 더냐? 우리사회는 언제부턴가 주 5일제가 되더니 일은 주 4일제로 줄어들고 있다. 그것도 주중에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서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건성으로 시간 때우기를 하면서 하루 술마시고 적당히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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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의 편견은 되는 일도 안 된다고 한다
sjhannah | 2015-02-12 07:44:4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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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석은 사람들은 네가 모든 사람들에게 집을 마련해 줄 수 있다고 하면 아니라고 한다.어리석은 사람들은 네가 현 상태에서도 의료비의 더 부담 없이도 진료가 가능하다고 하면 아니라고 한다.어리석은 사람들은 지금의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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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문화를 통한 집단 스트레스 해소방안을 한단계 진화하게하자
sjhannah | 2015-02-11 09:26:4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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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구의 분출구가 없다보니.. 우리의 시위 문화는 어디서 온 것일까? 우리의 시위는 약자의 자기과시나 항의로 보기에는 너무 과격하다. 시위를 자세히 보면 다수의 시위자는 특별한 목표의 관철이나 내용을 알고 있지 못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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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본적인 자유와 가치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는가?
sjhannah | 2015-02-10 07:56:3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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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본적인 자유를 향하여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길은 멀리 있지 않다. 아주 단순하게 권력과 경제로 부터의 속박이 없으면 가능하다. 즉, 모든 사람이 힘과 돈으로부터 자유스러워 진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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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배야.
sjhannah | 2015-02-09 08:40:3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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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물은 친구를 많이 모으나, 궁핍하면 친구도 떠난다. .... 너그럽게 주는 사람에게는 은혜입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고, 선물 주는 사람에게는 모두가 친구이다. 가난하면 친척도 그를 싫어하는데, 하물며 친구가 그를 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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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것은 욕심이 아니지만 과한 필요가 욕심이 되는 것이다
sjhannah | 2015-02-08 08:48:1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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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욕심이라고... 흔히 우리가 말하는 욕심은 3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자신의 육체와 관련된 식욕 성욕 같은 윤리적인 욕심과 물질에 대상을 둔 사회정의와 관련된 욕심 그리고 정신세계를 먼저 차지하려는 하늘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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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으면 뭐하냐? 눈이 어두워 졌는데...
sjhannah | 2015-02-07 10:20:0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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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여러분, 주변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합시다. 저희들은 경제적인 어려움보다 사회적인 편견과 벽에 의하여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 그렇게 소외된 사람들을 더욱 기억하고 함께해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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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도 없고 용서도 없는 제사와 예배는 또 다른 기만이듯이
sjhannah | 2015-02-06 09:51:4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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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보다 행동이 필요하다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본능적인 방어보다 가치적인 판단이 우선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사회는 온통 가치를 바름이라든지 정의에 두고 있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나와 다른 사람은 가치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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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됨의 기본자세는 이웃을 위한 작은 배려에서 시작 되는 것
sjhannah | 2015-02-05 08:45:2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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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배려가 세상을 살린다. 혹, 당신은 당신의 수확물을 거둘 때 실수로 결과물을 잊어버렸다면 그것을 위하여 되돌아가지 마십시오. 그것은 이웃을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는 몫입니다. 그것은 가난한 외국의 나그네와 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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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뜻은 어디 있는가?
sjhannah | 2015-02-04 09:18:3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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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뜻은 어디 있는가?옛 우리 조상은 하늘의 뜻은 국민의 뜻으로 반영된다고 하였고 하늘은 풍작과 흉년으로 그 뜻의 어울리는 상을 내린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선정을 베풀면 그에 상응하는 태평성대가 이뤄진다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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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 人情을 이기고 지혜를 앞설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sjhannah | 2015-02-03 08:57:3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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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힘으로만 하려드는가? 고려 시대 서희 정승은 외교술로 강동육주를 찾았다고 한다. 사실 군대가 많다고 해서 나라를 구하는 것도 아니고 힘이 세다고 해서 용사가 제 목숨을 건지는 것도 아니다. 나라를 구하는데 우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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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울부짖으며 통곡하여라.
sjhannah | 2015-02-02 07:46:1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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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대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왜 무엇 때문에 이런 말이 세간에 화두에 오를까요? 정말 어두운 세상 같습니다. 이제 사람이 죽어도 울어줄 사람도 묻어줄 사람조차도 없어지고 있는 사회 같아 보입니다. 우리의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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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가 한 눈파는 사이에 아류가 판을 치다니....
sjhannah | 2015-02-01 08:56:0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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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창조주는 어떤 존재인가? 이 땅에는 무수한 神들이 있고 그 神들은 모두가 한 구석의 주인처럼 존재하지만 그들 모두가 창조주는 아닌 것 같다. 그 신들은 대개 하늘과 땅과 지하에 터줏대감으로 존재한다. 그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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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그는 릴리즈와 함께 행복한 꿈에 젖어 있었다.
sjhannah | 2015-01-31 09:31:4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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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 그는 릴리즈와 함께 행복한 꿈에 젖어 있었다. 그 날 꿈에 깨어날 때 릴리즈는 그곳에 없었다. 그 행복이 아담에게 넘쳤고 릴리즈는 더 큰 행복을 찾아 헤매게 했다. 아담은 그 날 하나님께 원망을 한다. 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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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는 잘 하려는데 그 법이 문제란다라고 말하는 그런 핑계...
sjhannah | 2015-01-30 08:42:2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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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볼수록 그런가?그는 할 말을 했는데 이놈의 X법이 문제란다. 아마 짐이 국가라는 혼돈이 지금도 통하는지 우리를 슬프게 한다. 그는 후련하게 막말을 할 수 있었다. 사람이 사람됨의 의미는 체면치레를 할 줄 아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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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빠진 지식으로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경제...
sjhannah | 2015-01-29 06:08:4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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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 사회를 향하여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늘 남의 것을 제 것처럼 차지하기만 한 이들에게 자신의 것을 내 주어야할 재앙이 닥친다. 배반 한 번 당하지 않고 늘 이웃을 교묘히 배반만 한 이들에게 이번에는 네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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