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필립스코리아가 필립스 전기면도기 85년 혁신의 역사를 기념하는 ‘헤리티지 에디션’ 신제품을 출시하고, 지난 3월 자사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컨셉 필름 3편에 이어 배우 이진욱과 함께한 ‘마이크로 초밀착 쉐이빙’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필립스는 세계 최초 회전식 전기면도기 출시 이후 지속된 혁신의 역사를 기념하는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한다. 1939년 자전거 발전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회전식 전기면도기 ‘필리쉐이브’부터 현재의 ‘마이크로 초밀착 쉐이빙’까지, 절삭력과 밀착력 강화, 피부 보호를 위한 기술과 디자인 혁신, 남성에게 깔끔한 면도를 통한 자신감 넘치는 외모를 선물하고자 한 지난 85년간의 노력을 담았다.

필립스는 캠페인 영상에서 필립스 전기면도기만의 완벽한 절삭력으로 완성하는 ‘최대 0.0 마이크로미터(㎛) 초밀착 쉐이빙’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 기술들을 소개한다. 영상에는 필립스 전기면도기가 선사하는 ‘마이크로 초밀착 쉐이빙’으로 완성한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면도’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하루를 보내는 배우 이진욱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4월 1일 필립스코리아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선공개되며, 4월 중 TV 광고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한편, 필립스 전기면도기는 최첨단 센서 기술인 ‘SkinIQ 테크놀로지’를 통해 사용자의 수염 밀도와 면도 습관에 최적화된 맞춤 면도를 제공하며, △닿기 어려운 얼굴 굴곡에도 초밀착하는 360도 펜타곤 헤드 △어떤 방향으로 난 수염도 놓치지 않고 캐치하는 360도 듀얼블레이드와 V-트랙 시스템 △수염을 들어올려 절삭하는 ‘리프트앤컷 테크놀로지가 결합되어 최대 0.0 마이크로미터까지 절삭이 가능한 ‘마이크로 초밀착 쉐이빙’을 선사한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