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브레빌이 다가오는 봄, 웨딩 시즌을 맞이해 신혼부부를 겨냥한 씨 솔트 컬렉션(SEA SALT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반자동 커피머신, 오븐, 토스터, 전기주전자 등 기존 인기 주방가전에 새롭게 화이트 씨 솔트 색상을 적용한 신규 라인업이다.

씨 솔트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 마감으로 브레빌의 시그니처 컬러인 실버 색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컬러명처럼 바다의 깨끗함을 담은 다이아몬드 화이트 톤과 매트한 펄 질감으로 화이트 특유의 밝고 화사한 분위기에 진주처럼 우아한 느낌을 더해 주방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화이트 가전은 밝고 화사한 분위기와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로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 트렌드를 이끌며 신혼부부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브레빌에 따르면, 실제로 2023년 하반기 자사 화이트 가전제품 매출이 직전 반기 대비 300% 이상 성장했다.

씨 솔트 컬렉션의 커피 머신 2종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바리스타 프로는 원두 그라인딩부터 커피추출, 우유 스팀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에스프레소 머신이기 때문에 작은 신혼 주방에서도 홈카페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스마트 오븐 에어프라이어는 흔하지 않은 화이트 오븐으로 주방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오븐 기능과 에어 프라이어 기능을 모두 탑재해 실제 공간 활용도도 높다. 이외에도 소프트 톱 럭스와 토스트 셀렉트 럭스는 고급스러운 크롬 마감과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신혼 주방의 감각적인 화이트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한편, 브레빌은 씨 솔트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브레빌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풍성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27일 8시 진행하는 네이버 신상위크 런칭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씨 솔트 컬렉션 세트 상품 구매 시 최대 23만원의 할인 혜택과 15만원 상당의 기프트로 총 38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3월 4일부터 10일까지 SSG닷컴, 오늘의 집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추가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1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브레빌 스토어 신사와 브레빌이 입점한 전국 백화점 9개 매장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레빌은 씨 솔트 화이트 라인업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2종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판매가 128만 원) △바리스타 프로(판매가 138만 원) 주방가전 3종 △스마트 오븐 에어프라이어(판매가 58만 원) △소프트 톱 럭스(판매가 23만 원) △토스트 셀렉트 럭스(판매가 23만 원)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