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녹 블루 웨이브 바디오일 제품사진. (제공= 센녹)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 '센녹'이 프리미엄 리조트·호텔 '아난티'가 운영하는 '아난티 코브 코발트 바이 이터널저니'와 온라인몰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아난티'(ANANTI)는 프리미엄 리조트&호텔 분야 리더 기업으로, 숙박과 힐링, 쇼핑까지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이터널저니'는 강남, 부산, 가평, 남해의 명소로 손꼽히는 고품격 리조트 브랜드다. 지난 2020년 이후 연평균 70%씩 매출이 고속 성장하며 올해 국내 리조트업계 최초로 연매출 1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센녹은 부산 해안가를 따라 1km 넘게 펼쳐진 '아난티 코브'에 500평 규모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아난티타운' 내 남성 및 유니섹스 패션편집숍 '코발트 바이 이터널저니'에 입점한다. 이터널저니는 투숙객 외에도 일반 시민, 여행객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엄선된 뷰티·패션 브랜드 매장과 전시,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젊은 핫플로 유명하다.

아난티에서 선보일 센녹 베스트셀러는 귀여운 파도 모양의 △블루 웨이브 바디오일 △퍼퓸 애프터배스 △퍼퓸 슬로우 셉템버 △핸드크림 플라워 벗 와일드 △핸드크림 애프터배스 △풋풋 크림 △안티 스트레스밤 등 7종으로, '아난티 코브' 오프라인 매장과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센녹은 아난티에 1차로 7종을 공급하고, 이후 품목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소비자들이 호텔 어메니티나 웰컴기프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센녹의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리조트·호텔 시장로도 제품 공급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센녹 마케팅 담당자는 "목욕 문화 기반 라이프·뷰티 브랜드 '센녹'과 프리미엄 편집숍 '아난티 이터널저니'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센녹의 주요 아이템과 함께 지친 몸을 보듬어줄 수 있는 포근한 여정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스웨더 더현대 서울점에서 진행중인 센녹 팝업스토어에서 '안티 스트레스밤'과 '센녹 글로시 에브리데이 헤어오일', '블루 웨이브 바디오일'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월 3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 센녹 전 품목이 10% 할인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