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미국 인기 주방가전 브랜드 ‘뉴트리불렛(Nutribullet)’이 배우 이시영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등산과 러닝 등을 즐기며 건강 미인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 이시영은 2021년 뉴트리불렛 모델로 발탁되어 ‘뉴트리불렛 런(RUN)’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함께 하며 건강한 데일리 라이프와 ‘헬시플레저’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보여 왔다. 특히, 이시영은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에 부지런한 자기 관리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해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한 일상을 추구하는 뉴트리불렛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

뉴트리불렛은 올해 중심이 되었던 건강 트렌드 열풍이 2024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내년에도 이러한 소비 트렌드와 부합하는 여러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이시영과 함께 달리는 러닝으로 올해 화제가 되었던 뉴트리불렛 런 캠페인을 보다 업그레이드한 기획으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2024년에도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이 접목된 신제품들을 출시하여 뉴트리불렛만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할 예정이다.

뉴트리불렛 마케팅 이수정 상무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시영씨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어 뉴트리불렛 브랜드와 제품들을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일상 속에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즐겁고 다채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