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네버랜드(NEVERLAND)로 컴백한 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가 신인상 트로피를 받았다. 

나인아이(NINE.i)가 지난 5일 저녁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IVEX STUDIO에서 진행된 제18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인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남자 신인상에 선정됐다. 

아시아모델어워즈는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ㆍ가수ㆍ패션ㆍ뷰티 등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부문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판빙빙, 안보현, 송재희, 조진웅, 이선빈, 배너, 시그니처 등 아시아 대표 스타들이 수상을 한 가운데 나인아이는 가수 부문 신인상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나인아이는 데뷔와 동시에 일본을 비롯해 글로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4세대 Kpop 아이돌 그룹 대세로서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나인아이는 소속사를 통해 “뜻깊고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가수 나인아이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닌(공식 팬덤명) 여러분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는 나인아이가 되겠다”라고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인아이는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네버랜드의 발매 이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 행보를 이어간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