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한여름 밤에 즐기는 레트로 콘셉트의 ‘글래드 뮤직 페스트 홍진영 x 이재훈 콘서트’를 8월 27일 일요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한여름 밤의 시원한 힐링을 선사하는 서머송과 함께 전 세대가 공감하는 감성을 담은 레트로 콘셉트로 30대 이상은 추억 소환, Z세대에게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글래드 호텔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글래드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알리고,△대중교통 이용하기 △텀블러 이용하기 △응원봉 없이 핸드폰으로 응원하기 등의 쓰레기 없는 ‘삼무(3無) 캠페인’을 진행하여 환경 보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텀블러 지참 시 음료 3,000원에 이용 가능).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총 100분간 진행되며 VIP석 15만원(세금 포함), R석 13만원(세금 포함), S석 11만원(세금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런치 이용권 포함 시 VIP석 19만원(세금 포함), R석 16만원(세금 포함), S석 13만원(세금 포함), 디너 이용권 포함 시 VIP석 22만원(세금 포함), R석 19만원(세금 포함), S석 16만원(세금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7월 31일(월)까지 사전 예매 시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관람객에게는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 ‘정글북 by 앨리스’ 등 메종 글래드 제주의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 스탬프가 포함된 쿠폰북을 제공한다. 또한 글래드 뮤직 페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밋앤그릿’도 사전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콘서트도 즐기고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도 제공하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과 글래드 뮤직 페스트 티켓 2매(R석),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런치 이용권 2매,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 생맥주 2잔, 부대업장 할인 쿠폰북 2개를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2023년 8월 27일(일)이며 금액은 39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외에도 '스타에게 물어봐 이벤트'와 '밋앤그린 이벤트'로 구성된 '글래드 뮤직 페스트 EVENT가 왔썸머‘도 함께 진행한다. 스타에게 물어봐 이벤트는 가수 홍진영, 이재훈에게 궁금한 질문을 게시물 댓글로 남기거나 현장에 준비된 메모지에 남기면 가수가 직접 뽑아 답변을 해주는 이벤트다. 밋앤그릿 이벤트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가수 이재훈과 관련된 일화를 남길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기간은 2023년 7월 21일(금)부터 8월 13일(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8월 17일(목)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글래드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글래드 호텔은 고객에게 꿀잼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2018년부터 글래드 뮤직 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콘서트는 아름다운 제주에서 한 여름 밤의 시원한 서머송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