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건강라이프 쇼핑몰 아이허브(iHerb)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직 한국 고객 만을 위해 최대 20% 할인되는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시간 4월 22일 오전 2시부터 5월 1일 새벽 2시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할인 프로모션보다 기간을 늘리고 혜택도 더 강화했다. 8만원 이상 구매 시 15%,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장바구니 화면에서 할인 코드 ‘FAMILY23’을 입력 시 할인이 적용된다. 

아이허브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대표 브랜드 CGN(California Gold Nutrition), 닥터스 베스트, 라이프 익스텐션을 비롯한 1,800여 브랜드 약 3만 개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고민별 맞춤 건강식품 외에도 건강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스포츠 보충제, 뷰티, 생활용품 등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매주 다른 브랜드로 기획되는 ‘금주의 브랜드 할인’ 정기 프로모션, 슈퍼세일 및 특가상품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제품별로 가장 높은 할인율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여기에 구매 후기 하나당 1달러 가 적립되는 리워드 프로그램까지 활용하면 더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워드는 100달러 이상 적립한 경우 현금으로도 환급할 수 있다. 

아이허브 코리아 최지연 지사장은 “한국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 한정으로 가정의 달 맞이 빅세일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존 프로모션 대비 행사 기간과 할인율을 확대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허브는 세계 최대의 건강 및 웰니스 분야 특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