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KFC가 10월 한정 신메뉴 블러디그레이비버거와 소스가 포함된 팩 메뉴를 오는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러디그레이비버거는 할로윈 콘셉트의 메뉴로, 매콤한 블러디그레이비소스와 바삭한 다리살 필렛, 고소한 해시브라운의 조화로 지난 주 출시 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팩 메뉴 판매는 10월 신메뉴가 한정 메뉴인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신메뉴와 치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메뉴 버거는 블러디그레이비버거와 함께 달콤한 불고기 소스와 부드러운 패티가 어우러진 불고기버거, 탱글탱글한 새우살이 들어간 캡새버거로 각각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

치킨과 매콤하고 중독적인 맛의 소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선 블랙라벨치킨(6조각), 블러디그레이비소스, 그레이비소스로 팩 메뉴를 구성했다. 여기에 안심살로 만들어 담백한 순살치킨스낵 텐더(5조각)도 블러디그레이비소스와 함께 구성해 판매된다.

KFC는 할인 팩 메뉴 외에도 할로윈 시즌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할로윈팩(블러디그레이비버거, 텐더, 코울슬로, 블러디그레이비소스, 콜라)’도 10월동안 지속 판매한다

또한 공식앱에서는 징거더블다운맥스와 콜라로 이루어진 콤보세트, 육즙가득하고 부드러운 통다리살과 3가지 치즈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할인 등 다양한 앱 쿠폰이 준비되어 있어 매장뿐만아니라 앱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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