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필립스코리아가 플래그십 전기면도기 ‘SkinIQ S9000 프레스티지’의 2022년형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형 필립스 ‘NEW SkinIQ S9000 프레스티지’는 작년 9월에 출시된 기존 최상위 모델 ‘SkinIQ S9000 프레스티지’에 한 단계 더 진화한 필립스 SkinIQ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으로, 완벽한 맞춤 쉐이빙을 통해 더 완전한 밀착면도와 피부보호를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에는 특히 더 부드럽고 편안한 면도를 위한 새로운 피부 보호 기술이 적용됐다. 2022년형 필립스 ‘NEW SkinIQ S9000 프레스티지’의 쉐이빙 헤드는 친수성을 가진 100만 개의 하이드로겔 미세입자로 특수 코팅되어, 이전 프레스티지 모델 대비 피부 마찰을 최대 절반으로 줄여 압도적으로 차별화된 피부 편안함을 제공한다.

2022년형 필립스 ‘NEW SkinIQ S9000 프레스티지’의 ‘나노 스틸 정밀 블레이드’는 특수 코팅되어 더 날카로운 72개의 면도날이 이전 프레스티지 모델 대비 더 향상된 분당 16만 5천 회의 커팅 액션으로 한 치의 오차없이 정밀하게 면도한다. ‘파워 컨트롤 센서’는 사용자의 수염 밀도를 초당 125회 파악해 이에 맞게 모터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여, 수염의 밀도가 높은 부위에서도 최고 효율의 쉐이빙 퍼포먼스를 유지한다.

2022년형 필립스 ‘NEW SkinIQ S9000 프레스티지’의 쉐이빙 헤드는 360도 모든 방향으로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업그레이드 됐으며, 얼굴 윤곽을 따라 면도날의 위치를 스스로 최적화하는 ‘울트라 플렉스 서스펜션 시스템’을 갖춰 어떤 굴곡 있는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정확하게 면도해준다.

여기에 ‘퍼스널 컴포트 셋팅’ 기능을 통해 3단계의 면도법을 설정할 수 있어,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을 반영한 나만의 맞춤 면도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에는 필립스 SkinIQ 시리즈를 대표하는 오각형 디자인 헤드가 적용되어 코 밑이나 구레나룻 등 헤드가 닿기 어려운 부위의 수염까지 세밀하게 커팅한다. 필립스가 세계 최초로 전기면도기에 도입한 ‘Qi 호환 무선 충전 패드’는 제품의 손쉬운 충전과 거치를 도울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품격을 더해준다.

한편, 필립스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쿠팡에서 2022년형 ‘NEW SkinIQ S9000 프레스티지’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글 홈 미니 인공지능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9월 27일 저녁 9시에는 쿠팡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첫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 시간에 한정해 특별한 구매 혜택과 경품을 증정한다.

2022년형 필립스 ‘NEW SkinIQ S9000 프레스티지’는 샴페인 골드 컬러와 초콜릿 브라운 컬러 2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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