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가 오는 2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향수 등의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은 해외 직구 상품들로 구성됐으며, 최대 40% 더 저렴하게 인기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재고 부족으로 국내 구매가 쉽지 않은 인기 향수 상품 등을 프로모션 대표 상품으로 구성하는 등 해외 직구의 장점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터파크는 NH농협카드, 국민카드 등의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최대 6%까지 함께 마련했다.

프로모션 대표 상품으로는 스틱 향수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샤넬 샹스 크레용 드 퍼퓸 펜슬 1.2g 4개, 워런 버핏 과자로 유명한 씨즈캔디 토피에츠 454g, 홍콩 마약쿠키로 불리는 제니베이커리 제니쿠키 4믹스 320g 등이 있다.

이외에도 소량의 술이 함유된 위스키 초콜릿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안톤버그 위스키봉봉 다크 초콜릿 64개입의 경우 시중가 대비 4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여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민수 인터파크 해외 직구 담당 MD는”이번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은 해외 직구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절차 없이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과 같은 간편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 직구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등과 같이 시즈널한 이슈를 활용한 다채로운 해외 직구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