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뉴나'(Nuna)가 초경량 신생아 카시트 '피파 라이트'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파 라이트'(pipa lite)는 수년간의 연구로 2.3Kg의 초경량 무게 실현에 성공한 신생아 카시트다. 카시트 후방 장착 시 isofix 타입의 ‘피파 픽스’ 베이스 위에 피파 라이트 카시트를 내려놓고 가볍게 눌러주기만 하면 단 3초만에 장착이 가능해 아이와의 외출 시 이동이 더욱 간편해졌다.

안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에어로플렉스 폼'이라는 최첨단 신소재를 도입해 충돌 시 아이에게 가해지는 충격 에너지를 흡수, 분산시켜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특히 항공 우주 소재인 ‘테일러드 메모리폼’을 사용해 아이에게 전해지는 진동과 충격을 최소화시켜 주행 중에도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외출시 편의성을 강화한 ‘트래블 시스템’도 주목되고 있다. 트래블 시스템은 차량 이동 시 카시트로, 야외에서는 유모차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진화된 모빌리티 시스템이다. 어댑터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뉴나의 믹스와 페프 넥스트 유모차를 비롯한 20개 이상의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하며, 가벼운 무게로 흔들 요람, 아기침대, 베이비 캐리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뉴나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자사몰과 GS샵에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피파 라이트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약 9만원 상당의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