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르크루제가 오는 29일 프랑스 감성을 담아낸 '파리 시리즈'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정판 '파리 시리즈'는 파리의 주요 명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원형접시 4종 세트'와 빨간색 원형 냄비 일러스트가 들어간 '디너컵 2종'으로 구성됐다.

'파리 시리즈'의 원형 접시 세트는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등 파리의 주요 명소를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파리의 정취를 가득 담아냈다. 디너컵 2종 세트는 르크루제 대표 제품인 빨간색 원형 냄비를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를 넣어 스타일리시한 파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원형접시 4종 세트와 디너컵 1종 가격은 각각 9만 9천원, 1만 9천원이다.

이번 '파리 시리즈'는 오는 29일부터 백화점 11개 매장(롯데본점, 롯데잠실, 현대본점, 현대목동, 롯데부산, 신세계강남, 현대무역, 현대판교, 신세계경기, 신세계본점, 신세계센텀)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