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SK브로드밴드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에게 인터넷 요금을 최대 3,300원 할인해주는 ‘온라인& 106 신규가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106 신규가입 프로모션’을 통해 인터넷과 B tv를 동시에 가입하면 고객에게 약정할인 이외에 약정별로 최대 기가인터넷 3,300원, 광랜 2,200원 등 추가할인을 제공하고, 인터넷만 신규 가입하더라도 약정별로 최대 기가인터넷 2,200원, 광랜 1,100원 등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 할인은 홈 결합상품, 온가족플랜 등 SK브로드밴드의 결합상품 할인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서비스를 해지하기 전까지 평생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와 자사 온라인 공식 가입센터인 ‘B다이렉트샵’(bdirectshop.com)에서 가입상담 신청을 하거나,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국번없이 106)를 통해 신규 가입하면 된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4개월 간 진행된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브로드밴드가 직접 운영하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 제공을 통한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