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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민간분야 사이버공격 대비 공동모의훈련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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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14: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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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과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디도스 공격·해킹메일 유포 등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민간분야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간분야 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통신사업자·백신사·보안관제, 사용자 접속이 많은 포털·웹하드·쇼핑몰·온라인커뮤니티, 방위산업체 등 총 38개 민간기업, 약 2,500여명이 참여한다.

KISA는 실제 지능형 지속 위협(APT)공격 및 디도스(DDoS) 공격 등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시 위협탐지부터 사고조사까지 필요한 대응조치를 전과정에 걸쳐 모의훈련하며, 수사기관 공동대응을 위해 경찰청과 함께 피해업체에 출동하는 훈련도 병행한다. 

랜섬웨어 감염시 PC 화면을 잠그는 훈련용 랜섬웨어를 제작·배포하여 랜섬웨어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참여업체의 대응능력을 제고한다.

또한, 모의훈련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제48조의3)이 규정한 침해사고 신고의무를 안내하고, 참여기업이 침해사고 발생시 작성해야 하는 침해사고신고서 등 법적 준수사항도 안내한다.

황보성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단장은 “APT공격, 디도스 공격, 랜섬웨어 등 주요 침해사고를 대비한 대응훈련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요하다”며, “PC, 스마트폰의 최신 백신 설치·업데이트, 의심스러운 메일을 열람하지 않는 등 이용자들의 보안 관리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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