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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파머, 부산대 LINC사업단 지원 덕분에 성장 "장학금으로 보답"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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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6  15: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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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사업단)의 지원과 도움 속에 2년 전 창업기업(Start up·스타트업)으로 출범한 한 창업기업이 쾌속 성장하며 안정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해가자 ‘보살핌을 받은 만큼 되돌려 주겠다’며 후배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장학금을 쾌척해 훈훈한 ‘창업 성공 스토리’가 되고 있다. 

부산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정해도·기계공학부 교수)은 부산대 창업동아리로 출발한 대표 우수 창업기업인 ‘스마트파머’(이주홍 대표)가 지난달 24일 부산대를 찾아 장학생으로 선발된 경영학과 3학년 김학수(12학번) 학생에게 졸업 때까지 2년 간 4회에 걸쳐 680만 원의 ‘창의인재 육성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1학기 분 170만 원을 건네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파머’는 부산대 LINC사업단이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CS스타기업(Creative Starting Star) 1기로 선정된 창업기업으로, LINC사업단의 지원과 보살핌 속에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추진, 현재는 안정적인 창업기업으로 안착해 사업 확장 등 기업의 역량 확대와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파머’는 2014년 창업 당시에는 대표 이주홍 씨와 직원 1명으로 연매출이 1.2억 원에 불과했으나, 이후 사업 영역을 창업교육 등으로 확장하는 등 기업의 역량 확대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500% 성장한 6억원으로 증가하고 직원도 7명으로 늘어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분야의 특허 등록 4건, 출원 5건 등 실적도 쌓았다. 

이주홍 스마트파머 대표는 “부산대 링크사업단으로부터 창업 정보 제공, 노하우 전수 및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사업 지원을 받으며 창업초기의 어려움을 딛고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러한 인연으로 현재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청년사업가 및 스타트업 양성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홍 대표는 또 “우연히 참가한 한 창업캠프에서 열정이 넘치는 대학 후배들을 보고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학생으로서 졸업 때까지는 학업 및 창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라고 장학금 지급 동기를 전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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