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다카하시 야스히로, risokorea.co.kr)가 오는 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우수 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술영업, 영업직, 영업관리 총 4개 부문으로 지원 자격은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전문학사 이상의 소유자로,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대해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본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는 공판인쇄분야 세계시장의 과점(70%) 기업으로 전세계 16개국에 출자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세계 18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리소코리아는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가 2001년 설립한 한국 현지 법인으로, 디지털 인쇄기 는 물론, 신 사업으로 초고속 풀컬러 잉크젯 프린터 ‘컴컬러(ComColor)’ 시리즈의 영업과 서비스에 적극 힘쓰고 있다.

타니구치 코지 리소코리아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의 ‘컴컬러(ComColor)’의 영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문서 프린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 지원 및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리소코리아는 신입사원이 입사해 향후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각자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업이다. ‘스펙’보다는 실무에 최적화된 인재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열정과 꿈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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