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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태연 납치사건, 너무 놀라 몸이 안 움직여"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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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3  16: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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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유튜브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태연 납치사건'이 방송에서 언급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연예계 대표 킹&퀸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M의 헨리, 배우 안재모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과거 한 남성이 무대 위로 난입해 태연을 납치하려고 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태연이 내 어깨에 손을 올리는 안무를 하지 않자 뒤를 돌아봤다. 그때는 너무 놀라 몸이 잘 안 움직였다. 놀라서 멍해졌고 심장이 빨리 뛰었던 기억만 난다"고 밝혔다.

이에 MC 송은이가 "모르는 사람이 태연을 끌고 가는 걸 본능적으로 잡은 거냐"고 묻자 써니는 "너무 이상하나는 생각이 들었다. 스태프라기에는 너무 강제로 태연을 잡고 내려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태연 납치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납치사건, 얼마나 놀랬을까" "태연 납치사건, 써니도 대단하네" "태연 납치사건, 이런 일이 있었다니 충격이다" "태연 납치사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4월 한 남성은 소녀시대 무대에 난입해 태연을 납치하려고 시도한 바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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