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전미협)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중구 서울영상미디어센터에서 ‘뉴스활용교육(NIE) 강사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전미협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문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방법을 소개함과 동시에 라디오, 영상, 인터넷, SNS 등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뉴스’의 범위를 확장한 것이 특징.

2박 3일간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뉴스활용교육(NIE) 강사양성과정’에는 전국에서 모집한 미디어 강사, 마을신문 활동가, 미디어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서울, 순천, 강릉, 진주, 대구 등 총 5개 지역의 미디어센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미디어 강사들은 추후 지역 미디어센터의 ‘뉴스활용교육(NIE)’ 사업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전미협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목포, 대구, 강릉 등 전국 10개 지역의 미디어센터에서 청소년, 노인,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뉴스활용교육(NIE)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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