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강씨봉자연휴양림 예약이 3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강씨봉자연휴양림은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 강씨봉 도유림 980ha에 조성한 곳으로, 숲속의 집 7동과 산림휴양관, 힐링의 숲, 휴양치유 숲길 등 다양한 숙박 및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강씨봉자연휴양림에서는 주중 이용객 중 65세 이상 동반 시에는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숲속의집'은 4인실 3만원(기존 6만원), 6인실 3만5천원(7만원)이며, '산림휴양관'은 1박에 6인실 3만5천원(7만원), 12인실 7만원(14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예약금 결제는 신용카드와 계좌이체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당일 자정(사용일 당일예약자는 1시간) 이내에 사용료 전액을 납입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기한내 미납자는 자동 취소된다.

예약자와 입실자는 동일인이어야 하며, 양도 및 교환, 매매행위는 금지된다. 예약자가 입실시 휴양림에서 신분증으로 동일인 여부를 확인해 본인이 아닐 경우 입실할 수 없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