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텍시스템, 최상의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한 Thecus N4560.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베스트텍시스템(www.bestts.co.kr)이 데이터 백업, 멀티미디어 관리와 재생에 최적화된 NAS 시스템 ‘Thecus N456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업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기업 Thecus의 신제품 N4560은 한층 새로워진 ‘ThecusOS 6’를 탑재, 웹 매니지먼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NAS 시스템을 항상 최신으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전원과 이더넷 케이블을 연결하고 시작하기만 하면 5분 이내에 모든 설치를 완료할 수 있다. 용량은 N4560 16TB.

어려운 IP를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동적 DNS(DDNS)에 간편하게 액세스 할 수 있으며, 각종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N4560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NAS에 내장된 ‘ElephantDrive’ 및 ‘아마존S3’와의 호환성을 확보, NAS에 업데이트 되어 있는 각종 데이터를 간편하게 클라우드 서버로 백업할 수도 있다.

특히, 멀티미디어 재생을 위한 별도의 HDMI 포트를 장착, TV와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모듈을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면, 그 즉시 멀티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모바일 장치들을 동기화할 수도 있다.

베스트텍 관계자는 “간편한 설치, 지능형 NAS 클라이언트, 강력한 하드웨어를 갖춘 N4560은 데이터 백업과 개인 클라우드 시스템, 멀티미디어 재생을 위한 홈, SMB NAS로 최고의 효용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텍시스템은 기업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 브랜드 Thecus의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Enterprise의 5Bay~16Bay 시장에 영향력을 갖춘 브랜드이다. 또한, 독자 기업용 스토리지 브랜드인 ‘베스트스토어(BestStor)’를 유통하며, 각종 서버 및 백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금융권, 대학교, 공공기관의 S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