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랑콤 모델' 이나영이 20일 오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진행된 ‘이나영의 시크릿박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나영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이나영은 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미모와 따뜻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하며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에는 매장에 둘러보며 평소 사용하는 제품을 직접 구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랑콤은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발탁한 후 브랜드 매출이 크게 늘어 이에 보답하고자 이나영이 평소 즐겨 사용하는 랑콤의 제품 1종(스킨케어 정품이나 메이크업 정품)과 랑콤의 대표 안티에이징 에센스인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50ml(15만원대)’ 정품이 담겨 있는 ‘이나영의 시크릿박스(15만원대)’를 선착순으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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