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윤승 기자]   이퓨가 개성이 넘치는 아이폰5용 케이스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출시 제품은 4가지 색상의 거울 부착타입과 3가지 색상의 고급 인조가죽 부착타입이다.

케이스는 바 타입 형태로 뒷면에 거울과 가죽이 부착됐다. 기존 케이스들과 달리 카메라 홀 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넓게 절개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거울 부착 타입은 유리 재질의 거울이 아닌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든 거울을 부착해 아주 강한 충격을 가하지 않는 이상 일상 생활 중에 거울이 깨질 염려가 전혀 없다.

색상은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을 극대화 시켜주는 블랙, 화이트, 메탈 실버, 핑크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화장을 고치거나 수시로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거울을 자주 보는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 인조가죽 부착 타입은 케이스 뒷면에 브라운, 오렌지, 핑크 등 3가지 색상의 가죽을 부착했다. 폰 자체의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질감을 제공한다. 가죽면에 카드 수납공간을 만들어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등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폰5 충전기의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해 사용과 보관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어댑터픽싱’을 한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한다.

이퓨는 출시를 기념해 3월 22일까지 홈페이지에 방문해 제품을 신청하는 고객 30명을 추첨해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스는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폰 액세서리 판매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